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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1급 농심호텔 박태준
작성일 2014.08.04 조회수 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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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끓일줄 모르는 평범한 부산 고교3학년생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고려전문학교에 입학하여 원하던 조리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물론, 반에는 조리를 이미 배워본 친구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은 기본부터 시작되었고 뒤처지지 않게 남들 보다 몇 배는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과수업 종료 후 실습실 뒷정리까지 끝나면 전 다시 실습실에서 그날 배운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저에게도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대전에서 열린 대전세계요리대회에 출전을 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교수님의 권유로 에피타이저 부문에서도 학생들이 참가하는 주니어 부분이 아닌 전문가 부문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생신분으로 일반 전문가들과 겨룬다는 것이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당당히 동상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전 고향 부산에 위치한 특1급 농심 호텔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당시 대전세계요리대회 수상을 인정받아 한식 파트에서 식전음식(에피타이저)를 조리하고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부산 호텔 중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특히 ‘허심청’이라는 온천으로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호텔이니 부산에 방문하신다면 꼭 들려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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